코스피 코스닥 차이_주식 기초

코스피 코스닥

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

2020년초~2022년말 주식시장 추이

2019년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서 주식시장은 급락하고 오랫동안 투자해왔던 투자자들은 망연자실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. 하지만 이후 급속하게 급상승하는 주식시장의 추이를 보고 많은 주식초보자분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.

 

성공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지식이 요즘들어 더욱 갖추어야 할 것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. 실패를 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위해서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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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의 뜻

코스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증권시장입니다. 영어약자로 KOSPI (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)이며 한국어로 한국의 종합주가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.

● 종합주가지수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주가가 매일 변동을 하는데 이를 날마다 종합해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

 

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 많은 투자자로부터 기업에 투자를 받을 수 있어 향후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주요 선진국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있어 디딤돌역할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그래서 어느정도 실적이 나오는 기업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.

 

코스닥의 뜻

코스닥은 코스피보단 규모와 상장조건이 낮아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등을 비롯한 안정적인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유리한 시장입니다. 한국의 장외주식거래시장KOSDAQ(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)으로 불리며 코스피와는 다른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.

 

 

코스피 & 코스닥 상장조건

하지만 상장하는데 있어 아무 기업이나 받아주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.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만 상장이되는데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.

코스피 코스닥 상장조건

코스피와 코스닥의 운영시간

옛날이라고 하면 1990년대와 2000년대초반을 들 수 있습니다. 그 당시에는 한국거래소를 직접 방문해서 매수 또는 매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. 하지만 2023년에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주문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. 

 

즉, 각 은행별 앱, 증권사, 토스 등 여러 채널들이 존재하는 것이 현대사회입니다. 인터넷이 발달해서 편리하게 매수 또는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. 

코스피 코스닥

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

쉽게 풀이하자면, 코스피에 상장하지 못하는 규모면에서나 수익면에서 낮은 기업에게 진입장벽을 낮춰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코스닥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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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시작하시는 주린이 여러분에게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.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